항목 ID | GC02600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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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浦里 |
영어음역 | Nampo-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길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남쪽의 바닷가에 있는 포구라는 뜻에서 남포리(南浦里)라 하였다.
[형성및 변천]
조선 말기 만경군 남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현리·나시리 각 일부, 암일면 양지리·도하리를 병합하여 남포리라 하고 김제군 성덕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남쪽으로 신평천(新坪川)이 흘러 서해로 유입되는 하구이다.
[현황]
2009년 11월 30일 현재 총 203가구에 430명[남자 202명, 여자 22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 이범산(二凡山)·한포(漢浦)·남포 등이 있다. 이범산은 남포 동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 두 범씨가 언덕 아래에 터를 잡고 살아서 유래된 이름이다. 한포는 남포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일제강점기에 이완용(李完用)이 둑을 막은 후 일본인 다목(多木)이 농장을 만들고 갯벌을 개간하여 농토로 만들고자 사람들을 이주시킨 데서 이민촌으로 부르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한포로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