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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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鳳洞 |
영어음역 | Wolbong-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월봉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중심 마을인 봉월과 난봉에서 각각 ‘월’자와 ‘봉’자를 따서 월봉(月鳳)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원래 김제군 월산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월산면과 대촌면을 병합하여 월촌면이 됨에 따라 월촌면 월봉리가 되었다. 1989년 김제읍이 김제시로 승격하면서 김제시 월촌동이 되었고, 1998년 교동과 월촌동이 병합됨에 따라 교동월촌동 관할 법정동인 월봉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구릉지에 마을이 자리 잡고 있고, 마을 남쪽에서 원평천(院坪川)이 서쪽으로 흐른다. 원평천 평야 지대에는 농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2009년 10월 31일 현재 총 143가구에 345명[남자 176명, 여자 16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신덕동·장화동·입석동·제월동·신월동 및 원평천을 사이에 두고 부량면과 이웃하며, 봉월, 난봉[난머리]·갈촌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서쪽으로 국도 29호선이 지난다. 달기재, 새터, 소새들, 큰샘, 각씨둠벙 등의 옛 지명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