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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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科學技術 |
영어의미역 | Science Technolog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개관)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광현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이루어지는 자연 과학·응용과학·공학 및 생산 기술의 총칭.
[개설]
과학은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으로 넓은 뜻으로는 학(學)을 의미하나 좁은 뜻으로는 자연 과학을 지칭한다. 그리고 기술은 과학의 이론을 실제로 적용하여 자연의 사물을 인간 생활에 유용하도록 가공하는 수단을 의미한다.
그러나 과학과 기술은 상호 밀착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과학이 기술 진보를 촉진하는 한편 기술이 제기하는 문제 역시 과학의 발전을 자극하는 상승효과를 발휘하게 됨으로써 양자 모두 가속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따라서 이와 같은 불가분의 관계를 인식해서 두 단어를 합성하여 과학기술이란 하나의 용어로 총칭해서 사용하는 예가 늘어나게 되면서 그 사용이 점차로 일반화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현황]
전라북도 김제시의 과학기술 관련 현황은 크게 과학기술의 관리 및 응용과 신기술 개발 및 보급, 두 부문으로 나누어서 살펴 볼 수 있다. 이중 과학기술의 관리 및 응용의 경우 주로 김제시청의 행정지원국 정보통신과, 경제개발국 도시과, 전략산업과, 건설과, 환경과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기술 개발 및 보급은 주로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의 농업기술지원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김제시 농업기술지원과는 벼, 전작[보리], 유료 작물[참깨, 들깨, 땅콩, 유채], 채소, 축산, 작물 보호[식물병해, 농업해충, 잡초관리, 농약의 안정성] 등과 관련한 신기술 개발 및 보급을 통해 과학 영농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벼 신품종 종자의 개발’, ‘벼 직파재배의 경제성 분석’, ‘답리작 지대 쌀 생산비 절감단지 모형 개발’ 등을 통해 특히 벼와 관련한 신기술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