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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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공덕리에 있었던 사립 전문대학. 벽성대학의 건학 이념은 ‘인재 육성, 흥국부민(人材育成 興國富民)’으로, 세계화를 추구하는 우리나라의 각 산업 분야를 이끌어 갈 유능한 전문 기술 인력, 학생 개개인의 발전과 서해안 시대의 지역 발전 더 나아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력 육성을 교육목표로 했다. 1991년 10월 1일 벽성산업전문대학 설립 계획이 승인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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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청운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송정기의 정려. 금구면 청운리 불로마을에 있는 낙양사(洛陽祠)는 여산송씨 소윤공파 석성공파 재실(齋室)로, 효자인 죽계(竹溪) 송정기(宋廷耆), 백재(柏齋) 송정구(宋廷耈), 송정(松亭) 송정모(宋廷模) 3형제를 모시는 사당이다. 송정기는 부모가 병으로 눕게 되자 정성껏 병간호를 하였다. 그러나 끝내 부모가 돌아가자, 3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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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희생자. 이세종은 1959년 7월 16일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연정동에서 태어났다. 김제중앙초등학교, 전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전북대학교 농학과에 들어갔다. 1980년 당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대학 연합체인 ‘호남대학총연합회’ 연락 책임자였던 이세종은 5월 17일 밤 전북대학교 제1학생회관에서 농성을 벌이다 건물에 진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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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농사가 일반적인 내촌에 유일하게 있는 과수원! 1967년, 우연히 심었던 몇 그루의 배나무가 시작이었다. 2003년경 정부로부터 친환경 저농약 농장으로 인증을 받은 이 과수원은 마을 토박이 박성균 할아버지의 젊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박성균 할아버지는 젊었을 때부터 과수원을 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전북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수년간 공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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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옥을 시조로 하고 최식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전주최씨는 고려 전기인 1090년(성종 7) 삼중대광문하시랑평장사를 지낸 최군옥(崔群玉)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중시조 최양(崔瀁)은 조선의 건국을 반대한 두문동 72현 중 한 사람으로 고려 후기의 충신이었다. 1392년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개국하자 벼슬에서 물러나 전라북도 전주시 대승동 봉강리에 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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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에 있는 서예 단체. 한국서예문화연구회는 서예 문화에 대한 연구와 기획전 개최, 서예 교육에 대한 자료집 발간, 국내외 교류를 통한 서예 문화의 계승과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3년 7월 17일 창립하였고, 2003년 8월 29일 전라북도의 인가를 받았다. 초대 이사장으로 이은혁이 당선된 이래, 2009년 현재까지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서예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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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원청을 시조로 하고 남궁제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고려 때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郎平章事)로 대장군을 지낸 남궁원청(南宮元淸)이 감물아현백(甘勿阿縣伯)[지금의 익산시 함열읍]에 봉해진 뒤, 후손들이 함열을 관향으로 삼았다. 시조의 21세손 남궁제(南宮齊)[1626~?]가 세상이 어지러워지자 파주를 떠나 김제에 정착하면서 후손들이 세거하기 시작하였다. 남궁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