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남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증산교 신자들이 황무지를 개간하여 형성한 마을이라는 뜻으로 개전곡(開田谷) 또는 개전지(開田地)로 불리다가, 지형적으로 북쪽이 막혀 있고 남쪽이 트여 사철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곳이라 하여 남양(南陽)이라 부르게 되었다. 1945년 8·15 광복을 전후하여 증산교 신자들이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후 마을의...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남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인성이 바르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도덕인, 스스로 공부하며 창의성을 발휘하는 실력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건강인, 아름다움을 발현하는 특기 있고 감성이 풍부한 심미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꿈과 슬기가 샘솟는 남양 어린이’이다. 1965년 9월 2일 남양국민학교로 개교하여 4학급을 설치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