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
-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에 있는 자연마을. 옛날 마을에 15세쯤 되는 두 아이가 장사를 하면서 살았는데, 어느 날 바다에 나갔다가 풍랑을 만나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두 아이가 살던 마을이라 하여 동자(童子)라 불렀다고 한다. 본래 익산군 오산면 오산리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1973년 7월 1일 만경강(萬頃江)을 경계로 김제군에 편입되었다. 1995년 1...
-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와 익산시 오산면 목천리를 잇는 철교. 호남선 철도는 일제에 의해 1911년 착공하여 1914년에 준공되었다. 1925년 조선총독부에서 작성한 「조선오만분지일지형도(朝鮮五萬分之一地形圖)」에 ‘호남본선(湖南本線)’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미루어 해방 후에 ‘호남선 철도’라고 부른 것으로 여겨진다. 1927년 8월 29일자 『중외일보(中外日報)』에서는, 조...
-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 동자포와 익산시 목천동 목천포를 잇는 다리. 만경교는 길이 552m, 폭 18.7m, 높이 7.2m이고, 경간 수 19, 상부는 PSCI형 구조, 하부는 T형 라멘식 구조이며, 설계 하중은 DB-24이다. 2009년 현재 교통량은 18,469회에 이르고 있다. 만경교는 국도 26호선이 백구면 유강리에서 익산시 목천포와 연결하는 구간에 있는 다리로 19...
-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에서 백구리까지 연결되는 도로. 전주와 군산을 잇는 번영로 벚꽃길은 일본이 호남평야의 쌀을 수탈해 가고자 1908년에 건설한 도로이다. 전체 길이가 40㎞에 이르며, 우리나라 최초의 아스팔트 포장 신작로이다. 당시에는 전군도로(全群道路)라고 불렀으며, 도로 양쪽에 벚나무가 늘어서 있어 벚꽃백리길이라고도 한다. 번영로 벚꽃길은 전주와 군산을 잇는 우리나라...
-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에 있던 사립 학교. 신명학당은 민족혼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주체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였다. 1908년 4월 15일 치문(致文) 김장호가 백구면 유강리 130번지[유강11길 43]에서 사립 학교인 신명학당(新明學堂)을 설립하였다. 신명학당 설립에는 초대 교장과 김홍식, 그의 동생이었던 김연식, 사촌 김준식이 협력했으며...
-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초 체력을 단련하고 보건안전 생활을 습관화하며 개성을 추구하는 건강한 어린이, 창조적 학습 능력을 배양하고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적인 어린이, 기초 능력을 토대로 정보 활용 능력을 배양하여 창의적 능력을 발휘하는 창조적인 어린이, 기본 생활을 습관화하고 정직·성실하며 공동체 발전에 공헌하는 도덕적인 어린이...
-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에 있는 건설 분야 안전진단 전문 기관. (주)한국건설기술공사는 건축, 토목 분야의 품질시험 및 관리를 비롯하여 교량 및 터널, 수리 분야의 안전진단과 친환경 건축자재의 연구 개발 및 생산, 그리고 각종 기술 용역 컨설팅 등 건설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5년 3월 광주광역시 북구에 (주)한국재료기술연구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