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
전라북도 김제시에 분포되어 있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 고인돌은 선사시대 유적 중 가장 특징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서유럽과 동남아시아, 중국의 화남 지방, 해안지대, 요동 지방, 우리나라, 그리고 일본 등에 분포하는 범세계적인 묘제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함경북도 산간지대를 제외한 한반도 전역에서 조사되고 있다. 특히 호남 지방에 거의 90% 이상이 집중되어 있고,...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구암의 ‘구’자와 월곡의 ‘월’자를 따서 구월리(九月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월곡리·구암리 일부, 태인군 감산면 사리 일부를 병합하여 구월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이 금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금산면이 되었으...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서 금구면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21호선은 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서 김제시를 경유하여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까지 연결되는 총 길이 337.7㎞의 일반국도이다.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서 금구면 구간까지는 국도 1호선과 같은 도로를 사용하여 전주시로 연결된다. 이후 전주시 강흥동에서 만경강을 건너 김제시 백구면 석담리로 진입하여 공덕면 저산리까지 연결되다가...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금산사(金山寺)에서 이름을 따서 금산리(金山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성리·용평리·용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금산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이 금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금산면이 되었으며, 1995년 1월 1일 김...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금곡의 ‘금’자와 시성의 ‘성’자를 따서 금성리(錦城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곡리·구룡리·시성리를 병합하여 금성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이 금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금산면이 되었으며,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금평저수지는 1957년 1월 1일 착공하여 1961년 4월 30일 준공되었다. 금평저수지의 제당 형식은 휠댐이며, 제당 체적은 92,132㎥이다. 제방의 길이는 443m이고, 제방의 높이는 18.4m이다. 총저수량은 5,267,400톤이며, 유효 저수량은 5,251,900톤이다. 사수량(死水量)은 15,000톤이고, 취수...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과 전주시 중인동,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 있는 산. 호남의 조망대인 모악산(母岳山)은 백두대간 장수군 영취산에서 갈라져 나온 금남호남정맥이 진안군, 완주군 경계의 주화산에서 두 갈래로 나누어져 북으로 금남정맥을 보내고, 호남정맥이 남쪽으로 가다가 운암 초당골에서 나눈 모악기맥이 뿌리이다. 이 모악기맥이 15.8㎞를 달려서 엄재, 국사봉을 거쳐 모악산에 닿는다....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과 전주시 중인동,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 있는 모악산 일대에 조성된 둘레길. 모악산 마실길은 모악산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총 연장 72.2㎞에 이른다. 모악산의 경관을 즐기며 주변 고찰과 한적한 시골 마을, 도시 근교 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코스다. 김제시 2개 코스, 전주시 2개 코스, 완주군 3개 코스가 뚫려 있다. 모악산[793m]은 산정 아래...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봉곡리·봉의리·봉암리 3개 마을의 ‘봉(鳳)’자를 따서 삼봉리(三鳳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봉곡리·봉의리·봉암리·계암리 일부, 남면 송정리·유산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삼봉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을 금산면으로 개칭...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봉곡리·봉의리·봉암리 3개 마을의 ‘봉(鳳)’자를 따서 삼봉리(三鳳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봉곡리·봉의리·봉암리·계암리 일부, 남면 송정리·유산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삼봉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을 금산면으로 개칭...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옥녀가 베를 짜는 형국이라 하여 옥녀리 또는 선동리(仙洞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무평리 일부를 병합하여 선동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이 금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금산면 선동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성암리의 ‘성’자와 계성리의 ‘계’자를 따서 성계리(星溪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계암리·성암리·봉암리 각 일부, 초처면 유덕리 일부, 남면 송정리·하봉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성계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이 금산면으...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계리와 용흥리 2개 마을의 ‘용(龍)’자를 따서 쌍용리(雙龍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계리와 용흥리 일부를 병합하여 쌍용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이 금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금산면 쌍용리가 되었고, 199...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반리의 ‘용’자와 유산리의 ‘산’자를 따서 용산리(龍山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반리·유산리·등룡리 각 일부, 서도면 용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산리라 하고 김제군 하리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용산리를 금산면에 편입함에 따라 김제군 금산면 용...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성리의 ‘용’자와 구호리의 ‘호’자를 따서 용호리(龍湖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호리·용성리·무평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호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이 금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금산면 용호리가 되었고, 199...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들이 넓어 원들·너른들·원평이라 한 데서 이름을 따 원평리(院坪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암리·용흥리·성암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원평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이 금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금산면 원평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김제...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산에서 발원하여 봉남면을 거쳐 동진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원평천(院坪川)은 김제시 금산면 화율리에서 지방2급 하천으로 시작된 뒤 금구천이 합류하는 봉남면에서 국가 하천으로 바뀌고 죽산면에서 동진강에 합류하여 서해로 흘러든다. 예전에는 우리나라 도작문화의 발상지였던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사적 제111호]의 수원(水源)으로 이용되었다. 원평천과 동진강 사이에...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산에서 발원하여 봉남면을 거쳐 동진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원평천(院坪川)은 김제시 금산면 화율리에서 지방2급 하천으로 시작된 뒤 금구천이 합류하는 봉남면에서 국가 하천으로 바뀌고 죽산면에서 동진강에 합류하여 서해로 흘러든다. 예전에는 우리나라 도작문화의 발상지였던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사적 제111호]의 수원(水源)으로 이용되었다. 원평천과 동진강 사이에...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누렁골·안정·은곡을 병합하여 장흥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이 금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금산면 장흥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에 속하게 되었다. 모악산(母岳山)[793.5m]과 상두...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전주군 우림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두정리·동곡리, 금구군 수류면 용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청도리라 하고 전주군에 편입하였다가, 1935년 김제군 금산면으로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가 되었다.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 고도 100~700m의...
-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청동기를 도구로 만들어 사용한 시대의 역사.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청동기시대 역사는 관내 각지에서 청동기 유적과 유물산포지가 확인됨으로써 알 수 있다. 1974년에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부용리 성자동에서 이형의 마제석검이 1점 수습되어, 김제시 최초로 청동기시대 유물이 확인되었다. 이후 김제시 백구면 반월리 유적에서는 청동기시대 주거지 4기와 토기요지 11...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화리와 율치리를 병합하여 화율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이 금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금산면 화율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에 속하게 되었다. 대부분 지역이 해발 고도 약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