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리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구월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옹기가마터. 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옹기가마는 약 10여 년쯤 전에 사라졌다고 한다. 옹기가마가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을 중심으로 그 일대에서 가마터가 발견되었으며, 주변에서 상당한 양의 옹기편들이 수습되었다. 언제 만들어졌는지 자세하게는 알 수 없으나 옹기편의 조성 수법으로 보아 일제강점기에 들어와서 만들어진 옹기가마로 추정된다....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1935년 금산사(金山寺)에서 이름을 따서 금산면(金山面)이라 하였다. 백제시대에 서이현, 통일신라시대에 이서현, 고려시대에 거야현 지역이었다.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 지역으로 금성·용평·용정·장흥·율치·상화·금곡·구륭·시성·봉곡·봉의·봉암·계암·성암·용은·용흥·월곡·구암·구호·용성·무평·선동·원평 등 23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금산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전라북도 김제시를 구성하는 1개 읍[만경읍], 14개 면[죽산면, 백산면, 용지면, 백구면, 부량면, 공덕면, 청하면, 성덕면, 진봉면,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 광활면], 4개 행정동[요촌동, 신풍동, 검산동, 교월동] 중 금산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금산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김제시 광활면의 행정 서비스와...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성리의 ‘용’자와 구호리의 ‘호’자를 따서 용호리(龍湖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호리·용성리·무평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호리라 하고 김제군 수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수류면이 금산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금산면 용호리가 되었고,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