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김운상의 정려. 김운상(金雲祥)은 효자로 널리 이름이 알려져 1891년(고종 28)에 동몽교관에 증직되고 정려기를 받았다. 김운상 정려는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 718-6번지 재넘어마을 옆에 영천재라는 김해김씨(金海金氏) 재각 앞에 있다. 금구면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원평 쪽으로 구길을 따라가면, 서도리 물레방아간을 거쳐 혜봉사(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