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리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1935년 금산사(金山寺)에서 이름을 따서 금산면(金山面)이라 하였다. 백제시대에 서이현, 통일신라시대에 이서현, 고려시대에 거야현 지역이었다. 조선 말기 금구군 수류면 지역으로 금성·용평·용정·장흥·율치·상화·금곡·구륭·시성·봉곡·봉의·봉암·계암·성암·용은·용흥·월곡·구암·구호·용성·무평·선동·원평 등 23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금산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전라북도 김제시를 구성하는 1개 읍[만경읍], 14개 면[죽산면, 백산면, 용지면, 백구면, 부량면, 공덕면, 청하면, 성덕면, 진봉면,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 광활면], 4개 행정동[요촌동, 신풍동, 검산동, 교월동] 중 금산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금산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김제시 광활면의 행정 서비스와...
-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마을 동쪽에서 시냇물이 흘러내리므로 동계리(東溪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만경군 북이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정리·신전리·용전리·진산리·저산리 일부, 목연면 신전리 일부를 병합하여 동계리라 하고 김제군 공덕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연마을인 송정(松亭)과 송죽(松竹)의 이름으로 미루어 모두 소나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나무 대부분이 마을 둘레의 낮은 산지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송산리(松山里)라 하였다고 여겨진다. 조선 말기 김제군 개토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정리·죽순리·명당리·영동리 일부를 병...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에서 발원하여 원평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유각천이 발원하는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유각마을에는 전주시와 김제시의 경계를 이루는 모악기맥의 유각치가 있다. 유각치의 북동쪽은 동진강의 분수령이다. 청도리는 본래 전주군 우림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일제강점기에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금구면 두정리와 동곡리, 수류면의 용정리 일부를 합하여 청도리라는 명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