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필을 시조로 하고, 오옥린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보성오씨(寶城吳氏)는 오현필을 시조로 한다. 1216년(고종 3)에 거란군을 토평한 공으로 오현필의 큰형 오현보(吳賢輔)는 해주군(海州君)에 봉해지고, 둘째 형 오현좌(吳賢佐)는 동복군(同福君)에, 오현필은 보성군(寶城君)에 봉해져 3형제가 파를 형성하여 번창하기 시작하였다. 입향조인 오옥린(吳玉麟)은 현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