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봉월리에 있는 황산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전라북도 김제시를 구성하는 1개 읍[만경읍], 14개 면[죽산면, 백산면, 용지면, 백구면, 부량면, 공덕면, 청하면, 성덕면, 진봉면,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 광활면], 4개 행정동[요촌동, 신풍동, 검산동, 교월동] 중 황산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황산면행정복지센터는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의 행정 서비스와 주민 복리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황산면은 조선 후기 금구군 이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일북면의 13개 리, 남면 신덕·구호·대하·송내 각 일부, 서도면 용정·성리 각 일부, 하서면 우산·신정 각 일부를 병합하여 쌍감면이라 하여 김제군에 편입하고 쌍감면사무소를 개설하였다. 1935년 면 행정 구역 변경에 따라 쌍감면을 황산면으로 하여 황상면사무소로 개칭하였다. 1995년 김제군이 김제시로 승격하여 「도농 복합 형태의 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4774호에 따라 김제시 황산면사무소가 되었다. 2022년 4월 현재 황산면행정복지센터로 개칭되어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일반 행정 서비스 제공과 민원 처리에 관한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각종 증빙 서류 발급, 주민 복지와 의료, 연금 및 각종 수당 관리, 교통, 국·공유 재산 관리, 농정 관련 행정, 취학 아동 명부 작성 및 취학 통지서 배부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소년 소녀 가장·경로 연금 대상자 조사 및 관리,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장애인에 대한 생계비 지원, 영유아 아동 보육비 지원 신청 등 사회 복지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 센터에서는 풍물[장고], 생활 체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6년 8월 현재 관할 행정 구역은 6개의 법정리[남산리, 봉월리, 쌍감리, 용마리, 진흥리, 홍정리]와 25개 행정리, 31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면적은 18.15㎢로 농지 10.96㎢, 임야 2.96㎢, 대지 0.60㎢, 기타 3.63㎢로 구성되어 있다. 인구는 1,131가구 2,151명[남 1,083명, 여 1,068명]이다. 면장 1명, 부면장 1명, 총무 담당 2명, 주민 복지 지원 담당 3명, 산업 개발 담당 3명, 민원 담당 2명으로 총 1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