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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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驪陽陳氏 |
영어의미역 | Yeoyang Ji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대목리 |
집필자 | 김병학 |
세거지 |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대목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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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대목리 |
입향시기/연도 | 1555년경 |
성씨시조 | 진총후 |
입향시조 | 진윤반 |
[정의]
진총후를 시조로 하고, 진윤반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연원]
여양진씨(驪陽陳氏)는 고려 예종[1106~1122] 때 상장군을 지낸 진총후(陳寵厚)를 시조로 한다. 여양[지금의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을 식읍으로 하사받음으로써 후손들이 여양을 본관으로 삼았다.
[입향경위]
여양진씨의 김제 입향조는 진윤반(陳胤潘)으로, 진윤반의 아버지 진우(陳宇)가 성균관장의로 있을 때 김안로(金安老)의 모함으로 극형을 당하자 아들 진윤반이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대목리 대목산으로 옮겨와 정착했다.
[현황]
진윤반의 후손들은 지금도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대목리에 세거하고 있다. 후손으로는 진윤반의 13세손으로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낸 진태구(陳泰龜)와 진헌식(陳憲植) 등이 있다.
[관련유적]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대목리 대목산에 백헌(栢軒) 선생 증집의가대사헌 유허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