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7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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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巨濟潘氏 |
영어의미역 | Geoje Ba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가실리 |
집필자 | 김병학 |
세거지 |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가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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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가실리 |
입향시기/연도 | 1479년경 |
성씨시조 | 반부 |
입향시조 | 반희 |
[정의]
반부를 시조로 하고, 반희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연원]
거제반씨(巨濟潘氏)의 유래는 중국 주나라 문왕의 여섯째 아들인 계손이 반(潘) 땅에 봉해지고, 그곳을 식읍으로 하사받으면서부터이다. 반부(潘阜)는 원시조 반계손의 9세손으로, 고려 충렬왕으로부터 문하시중의 벼슬을 받고 기성(岐城)[거제의 옛 지명]의 부원군(府院君)에 봉해졌다.
[입향경위]
입향조는 반부의 10세손 반희(潘熙)로, 조선 세조 때 부산포검절도사, 예종 때 동래현령, 성종 때 전라좌도수군절도사와 경상우도수군절도사, 의주목사, 장흥부사를 역임하였으며 김제에 처음 정착하였다.
[현황]
조선 성종 때 입향한 반희의 후손들은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가실리 지역에 세거하기 시작했다. 후손으로는 반부의 10세손으로 세조 때 행훈련주부, 행남평현감을 역임한 반구연(潘九淵), 반희의 13세손으로 세조 때 사헌부감찰을 지낸 반기채(潘琦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