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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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미역 | Sunflower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윤애 |
성격 | 시화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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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김제문인협회 |
창작연도/발표연도 | 2007년 |
[정의]
전라북도 김제문인협회 회원들이 2007년부터 매년 발간하는 시화집.
[개설]
2007년 6월부터 김제문인협회 회원들 중심으로 명선명시 시화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 때 출품된 작품들을 소중히 여기고 기념하기 위하여 『해바라기』라고 하는 시화집을 발간하고 있다. 시화전을 개최할 때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혹은 하소백련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등에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김제문인협회 발간사업 중의 하나다.
[구성]
발간 첫 해인 2007년에는 2006년 김제지평선축제와 명선명시 시화전에 출품한 회원 중에서 시인 34인의 시 94편과 수필가 3인의 작품 5편을, 사진작가 이동재 회원의 사진작품을 배경으로 구성하였고. 2008년에는 김제문화체육공원에서, 청운사에서, 10월 지평선 축제에서 명선명시 시화전을 개최한 후 『해바라기』를 발간하였는데,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이부경·강진희·권복희·박명옥·박희숙·서강원 등의 작품 파일을 받아 시화액자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2009년에는 2008년 명선명시 시화전에 출품한 43인의 시 43편을 모아 포켓북으로 제작하였다.
[내용]
김제문인협회 회원들 중에서 현재 등단한 시인 및 수필가들의 작품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징]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도록 문고판보다 약간 작은 크기[18.5×10㎝]로 제작하였으며, 시화전의 일회성 행사를 떠나 출품한 작품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처음에는 김제시 민간경상보조금을 지원받았지만, 현재는 전라북도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고 있다. 특별히 시화전을 관람하는 시민과 하소백련축제, 김제지평선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해바라기』 발간사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주변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받고 있다.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되고 있으며, 김제 출신 시인을 널리 알리고, 특히 김제에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시인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으며, 해가 지날수록 많은 사람들에게 김제 시민의 문화의식을 고취시켜나가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