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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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堤新聞俱樂部 |
영어음역 | Gimjesinmun Gurakbu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노대진 |
[정의]
1960년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된 언론인 단체.
[개설]
우리나라 최초의 언론 단체는 1945년 10월 23일 서울 YMCA회관에서 개최된 조선신문기자대회를 계기로 좌익계 신문이 주동이 된 조선신문기자회이다. 1946년 창립된 담수회(淡水會)는 서울시내 일간 신문과 통신사 편집국장들의 친목회였다. 좌익 계열의 조선신문기자회에 맞서 우익 계열의 조선신문기자협회가 1947년 8월 10일에 결성되었다. 초대 위원장은 고재욱(高在旭)으로 동아일보사 안에 사무실을 두었다. 그 밖에 신문기자 단체로 조선신문협회[1946. 3. 5], 언론인협회[1947], 한국신문기자협회[1950. 12. 7], 한국신문업협회[1954], 대한주간신문협회[1954], 주간신문협회[1955], 재경특파기자단(1947), 한국사진기자단[1946] 등이 있었다.
[활동사항]
김제신문 구락부는 김제 지역의 발전과 향토 문화 창달에 기여하며, 사이비 기자의 행패를 막고 기자의 품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각계 계층과 폭넓은 유대를 돈독히 하면서 어두운 면에 앞서 밝은 미담 기사 발굴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