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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민의 신문』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1514
한자 金堤市民-新聞
영어공식명칭 Gimje Citizen's News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 572-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노대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지역 주간신문
관련인물 이정훈|이순호|김익현|이정환
창간인 이정훈|이순호|김익현
발행인 이정환
판형 타블로이드 배판
창간연도/일시 1997년 7월 15일연표보기
발행처 김제시민의 신문사
발행처 주소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 572-7 지도보기
전화 063-544-0401
팩스 063-547-3288
URL 김제시민의 신문(http://www.gjtimes.co.kr)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김제시민의 신문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창간경위]

『김제시민의 신문』은 1997년 7월, 12만 김제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일어나는 제반 현상을 종합·분석하여 시민들에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더불어 정의로운 사회와 진정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창간되었다.

[형태]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가로 393㎜, 세로 545㎜]으로 매주 발행하고 있다. 가로쓰기를 채택하고 있으며, 본문의 서체는 신문명조체를 쓰고 있다.

[구성/내용]

『김제시민의 신문』은 크게 자치·행정, 농업·경제, 사회, 사설·칼럼, 교육·문화, 특집·기획, 재경, 지역 소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 정보마당과 문화재 및 특산물 등의 코너를 마련하여 지역 소식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1996년 9월 1일 김제 지역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산하 ‘김제시민의 신문 창간준비위원회’를 구성[위원장 김익현] 『김제시민의 신문』 창간을 준비하였다. 김제를 밝히는 불꽃’을 자처하며 1997년 1월 시민주를 공모했고, 그 해 4월 25일 발기인 이사 이정훈·이순호·김익현 등으로 창립총회를 개최, 김제시 요촌동 288-42번지에 본사 사무실을 마련하였다. 이때 발기인 이사중을 초대 대표이사, 김익현을 편집장으로 선임하였다. 정관과 제정을 마련, 1997년 5월 20일 정기간행물로 등록한 뒤 편집장 김익현을 중심으로 편집운영위원회를 구성, 창간호를 준비하였고, 이로부터 6개월 만인 1997년 7월 15일 창간호를 발행하게 되었다.

1997년 2월 2대 대표이사로 이순호가 선임되며, 그 해 3월 김제시 요천동 549-5번지로 이사를 했다가 1999년 말 김제시 신풍동으로 신문사를 이전하게 된다. 처음에는 주간 발행을 목표로 두었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격주나 3~4주 발행으로 늦춰지기도 했다.

2001년 제3대 대표이사로 이정환이 취임한 후 매주 발행을 시작했으며, 인터넷 전자신문 서비스도 개시하고 시민기자단도 결성하게 되었다. 2005년에는 JBC 전북방송, 2008년에는 『김제신문』과 뉴스 교환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현재까지 6대에 걸쳐 대표이사가 선임되었으며, 2009년 김제시 요천동으로 사무실을 다시 이전하였다. 현재 대표이사는 이정환이며, 직원은 발행인[대표이사] 1인 외 편집국장 1인, 취재부장[기자] 1인, 편집부 기자 1인과 시민기자단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초창기 지역 신문이 그러하듯 『김제신문』도 창간 직후에는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하였다. 하지만 김제시 계도지 폐지, 기자실 폐쇄 등 언론사가 누려온 기득권 포기를 주장하여 성사시켰고, 전라북도의 이익에 묻혀 김제시민의 이익에 반한다고 여긴 김제공항 문제에 꾸준히 여론을 형성해 왔다. 또한 시의회를 비롯하여 각종 단체의 보조금 감시까지, 철저한 현장 중심의 기사를 발굴하여 명실상부 지역 신문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참고문헌]
  •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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