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구암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정직하고 선하며 실천하는 도덕인, 스스로 결정하고 노력하는 자주인,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창조인, 열심히 공부하고 실력 있는 유능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진[슬기롭게 찾아서], 선[올바르게 행하고], 미[아름답게 가꾸자]’이다.

[변천]

1971년 3월 3일 용지중학교로 개교하였다. 1978년 10월 30일 15학급 증설 인가를 받았다. 2004년 12월 3일 연면적 1,166.4㎡ 규모의 용지중학교 본관을 신축하였다. 2005년 10월 14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과학실을 현대화하고 디지털도서관을 구축하였다. 2009년 5월 29일 교사 및 체육관을 개축하였다. 2013년 9월 1일 제15대 홍성도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43회 졸업생까지 총 5,79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학생 개인의 특기·적성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도하여 풍족한 삶의 영역을 넓혀 주고, 건전한 놀이 문화로 발전·승화시켜 학교생활에서 정서 순화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의성 신장을 돕는 인간 교육을 실천한다는 목적으로 호남우도 판굿 배우기 프로그램인 ‘우리 멋 우리 가락 신명나게 배워요’를 특색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독서 생활화와 논술 능력 신장을 노력 중점으로 삼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목: 벚나무로 자아실현을 나타낸다.

2. 교화: 철쭉으로 성실과 희망을 나타낸다.

3. 교조: 까치로 긍정적 사고를 나타낸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4학급에 46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1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5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미술실·컴퓨터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