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민주 시민 의식을 기초로 공동체 발전에 공헌하는 도덕인, 다양한 학습 환경을 통하여 자기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인, 기초 기본 능력을 토대로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창조인, 전통문화 이해를 통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정서인, 튼튼한 몸과 풍부한 정서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실천하자’이다.

[변천]

1963년 4월 11일 김제동국민학교 순동분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64년 10월 13일 설립되었다. 1966년 3월 26일 김제북국민학교로 승격 개교하였다. 1984년 3월 1일 병설 유치원 인가를 받았다. 1996년 3월 1일 김제북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9년 2월 13일 제40회 졸업식까지 총 2,30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쾌적한 환경을 가꾸어 나갈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육성하고, 쾌적한 환경을 통하여 심미력을 향상하며, 우리 꽃 가꾸기를 통하여 우리의 얼 기르기를 목표로 하여 푸른 숲속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를 특색 사업으로 삼고 있다. 양보다 질적인 교육에 중점을 두고 모든 비용을 학교가 부담하는 특기 적성 교육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자·바이올린·중국어·미술·영어의 5개 부서를 운영하고 있는데, 미술부는 예능 경연 및 미술 부분에서 입상을 한 바 있다. 영어부는 사이버 영어 자격증 취득에 노력하고 있고, 한자부는 한자 급수 자격증 취득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바이올린부는 연주 기량 향상으로 김제지평선축제에 참가하여 연주하였고, 중국어부는 김제지평선축제 중국어구연한마당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고등 정신 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 지도를 강화하여 교내 독서 행사로 독후감 쓰기 대회·독후화 그리기를 실시하여 학교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으며, 책누리 독서 사이트를 활용한 독서의 생활화에 힘쓰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백강흠/작곡 유길수]

모악의 높은 뫼는 우리의 기상/ 노령산 줄기줄기 포근한 품 속/ 기름진 푸른 들 벽골 옛터에/ 배움에 종소리가 은은하구나/ 슬기롭게 서로 돕는 빛나는 교풍/ 이어받고 물려주자 김제북초교.

2. 교목: 소나무로 바른 품성을 갖춘 덕성인, 높은 이상을 가진 자주인, 꼭 있어야 할 사람인 능력인을 상징한다.

3. 교화: 개나리로 고운 마음의 심미인, 밝은 얼굴의 행복인, 단정한 용모의 건강인을 상징한다.

4. 교조: 비둘기로 지혜 있는 사람, 이로운 사람, 순결한 사람을 상징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7학급에 65명[남 29, 여 36]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12명[남 7, 여 5], 2학년은 1학급 14명[남 6, 여 8], 3학년은 1학급 8명[남 3, 여 5], 4학년은 1학급 10명[남 5, 여 5], 5학년은 1학급 8명[남 4, 여 4], 6학년은 1학급 11명[남 3, 여 8], 특수학급은 1학급 2명[남 1, 여 1]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5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교사 대지는 20,827㎡, 체육장은 10,597㎡이다. 과학실·정보실·방과후교실·도서실·보건실·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