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용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스스로 공부하며 자신의 미래를 열어 가는 자주인, 건전한 사고와 비판력을 가지고 슬기롭게 생각하는 실력인, 다르게 생각하고 깊이 탐구하는 탐구인, 전통과 문화를 알고 사랑하며 아름다움을 느낄 줄 아는 정서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의지가 강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새롭게, 바르게, 튼튼하게’이다.

[변천]

1963년 4월 1일 원평국민학교 용산분교로 인가를 받았다가 1966년 4월 2일 금남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83년 3월 1일 금남국민학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금남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18대 박명애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48회 졸업생까지 총 2,40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전통문화 예술 계승 교육을 특색 사업으로 전개하여 전통예절교실·단소교실·가야금교실을 운영하고, 단소인증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벽골태격 수련, 민속놀이 익히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생태 조사 및 생태 체험 학습, 기후 변화 및 저탄소·녹색 성장 교육, 식목 행사, 텃밭 가꾸기[유기농 채소 재배] 등을 통해 자연 친화적 생태 체험 학습을 전개하고 있다.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위한 독서 교육으로 사제동행 아침 독서 시간을 운영하고, 독서인증제를 실시하며 독후 활동 기록장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독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묵상 자료 지도를 통한 인성 교육과 창의성 신장을 위한 속해 독서 지도를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연 60~68시간 컴퓨터를 활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인성 교육과 독서 논술, 보건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가야금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1~3학년은 34시간, 4~6학년은 68시간을 특별 활동 시간으로 구성하여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 방과 후 학교 활동으로 영어·수학·미술·바이올린·중국어·단소·설장구·전통예절·독서논술 등의 8개 부서를 조직하여 실천하고 있고, 체험 학습의 날을 연 6회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오승욱/작곡 오승욱]

구성산 높은 봉에 서기 어리고/ 용산 내 맑은 물결 굽이치는 곳/ 금남벌 한복판에 우뚝 솟은/ 배움의 꽃동산에 종이 울린다/ 빼어난 슬기와 빛나는 전통/ 길이길이 이어 나갈 금남 꽃동산.

2. 교목: 소나무로 바른 품성, 높은 이상, 꼭 있어야 할 사람을 상징한다.

3. 교화: 철쭉으로 고마운 마음, 밝은 얼굴, 단정한 용모를 상징한다.

4. 교조: 비둘기로 친절한 사람, 이로운 사람, 근면한 사람을 상징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3학급에 13명[남 6, 여 7]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3학년은 1학급 5명[남 4, 여 1], 5학년은 1학급 1명[남 1], 6학년은 1학급 7명[남 1, 여 6]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6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전산실·자료실·도서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