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광활면 옥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체험 중심의 인성 교육으로 공동체 발전에 공헌하는 도덕인,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인, 기초 능력을 토대로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창조인, 전민적인 성장의 기반 위에 개성과 건강을 추구하는 건강인,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의 토대 위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심미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지혜롭게 건강하게’이다.

[변천]

1934년 4월 1일 진봉간이학교로 인가받았다가, 1944년 4월 19일 옥포공립국민학교로 인가받아 개교하였다. 1953년 1월 13일 광활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5년 본관 9개 교실을 개축하였고, 1989년 12월 20일 교문 투시담장 진입로를 포장하였다. 1996년 3월 1일 광활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7년 11월 21일 다목적실을 신축하였다. 1998년 11월 26일 우천로 64m를 포장하였고, 같은 해 12월 31일 운동장 배수로 150m를 조성하여 재정비하였다. 2016년 2월 5일 제58회 졸업식을 통해 3명이 졸업하여 총 6,12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같은 해 3월 1일 제26대 채금숙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활동]

창의성을 신장시키는 교육과 체험 중심의 인성 교육을 실천하여 지덕체가 조화된 창의적 인간을 육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색 사업으로 영화 감상을 통한 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체험 중심의 인성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기초 능력 및 창의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폭넓은 교양과 진로를 개척하고, 전인격 개성과 건강을 추구하며, 우리 문화의 이해와 새로운 가치 창조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지덕체가 조화된 창의적 인간을 육성하기 위하여 학교 공동체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광활지서 유휴지에 있던 김제 고장의 순국 지사 8위와 한국전쟁 시 전몰장병 35위 영령들의 충혼비를 교정으로 이전하고, 그 옆에 현 충혼불멸비(忠魂不滅碑)를 세워 조그마한 추모의 동산을 조성하여 후손의 귀감으로 삼고자 노력하였다. 1999년 3월 1일 전라북도 교육청 지정 열린 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된 바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동식/작곡 이동식]

동진강 푸른 물결 넘실거리고/ 서해의 거센 파도 몰아치는 곳/ 기름진 생활 터전 황금벌판에/ 우뚝 솟은 상아탑은 우리에 학원/ 착하고 튼튼하게 어서 자라서/ 내 고장 빛내리라 광활 어린이.

2. 교표

원형 안에 양옆으로 벼가 둘러싸고 있고, 아랫부분에 다이아몬드와 화살표가 있으며, 중앙 부분에 ‘광활’이라고 써 있다. 광활이라는 글자는 황금색으로 추수기의 황금빛 들판을 상징하고, 양옆의 벼는 광활한 김제평야의 주산물인 벼농사를 상징함과 동시에 지역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의미한다. 아랫부분의 다이아몬드와 화살표는 지역에서 모여드는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덕체를 갖춘 다이아몬드와 같은 귀한 인재를 양성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밖에 교목은 은행나무이며, 교화는 철쭉, 교조는 까치이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6학급에 2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3명, 2학년은 1학급 4명, 3학년은 1학급 7명, 4학년은 1학급 3명, 5학년은 1학급 3명, 6학년은 1학급 5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는 15,589㎡로, 과학실·전산실·도서실·영어체험실·보건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