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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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音樂協會金堤支部 |
영어공식명칭 | Gimje Branch of the Music Association of Korea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 371-21[남북로 23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홍식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소속 지부.
[설립목적]
한국음악협회 김제지부는 김제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옹호하며, 음악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4년 12월 한국음악협회 김제지부를 창립하였다. 창립 임원으로는 지부장 곽인, 부지부장 최성애, 상임간사 임방면, 사업간사 강윤철, 조직간사 정덕희, 감사 조성산 등이 참여하였다. 한국음악협회 김제지부를 설립하기 앞서 도작문화의 중심지인 김제에는 일찍부터 음악이 전파되었다. 1930년대 장흥상회에 OK레코드 총판매부가 들어서면서 음악의 저변 확대가 시작되었고, 1940년 군 소재지라는 한계에도 11인조 관현악단이 창립되었다. 1945년 이후에는 10명으로 구성된 기악부와 4명으로 구성된 성악부 등이 활동하였고, 1948년에는 송달협을 중심으로 기악부 12명으로 구성된 K.M.C악극단이 조직되어 활동하였다.
[활동사항]
한국음악협회 김제지부는 창립 후 각종 행사에 참여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음악·무용 공연, 음악제, 김제예술음악발표회, 김제시 교사음악회, 송년음악회, 음악발표회 등을 통해 기량을 선보이는 한편 내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립 이래 매년 5월 가정음악회와 11월 청소년음악회를 주최하여 2009년 현재 가정음악회 7회, 청소년음악회 39회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들은 지역의 문화민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09년 현재 한국음악협회 김제지부는 정회원 27명, 준회원 45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