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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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書藝協會金堤支部 |
영어공식명칭 | Gimje Branch of Korea Calligraphy Association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중앙로 99[요촌동 578-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홍식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한국서예협회 소속 지부.
[설립목적]
한국서예협회 김제지부는 서예 발전에 기여하고 서예가의 권익을 옹호하며 서예의 국제적 교류 및 진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12월 15일 한국서예협회 김제지부를 창립하였으며, 초대 지부장에 청암 이상록이 당선되었다. 1993년 2월 10일 제2대 지부장에 금계 임장옥, 1996년 2월 10일 지부장에 행산 윤강권, 1999년 2월 12일 제3대 지부장에 행산 윤강권이 당선되었다. 근초 윤미원이 2009년 현재까지 제4대 지부장을 맡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서화의 본고장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김제 지역 서예사를 정리하고, 역량 있는 이론가를 초청하여 학술 강좌 및 논문을 작품 도록과 함께 제작하여 전국에 널리 홍보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모악서예대전’을 개최하여 전국의 서예인들이 김제의 서예에 뜻을 두게 만들어 명실공히 서화의 고장임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활동사항]
1999년 10월 6일 서화의 고장이라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3년간 자료를 수집하여 ‘김제서예 300년’을 개최하였다. 당시 유집(柳楫)[1585~1651]을 비롯한 송성용(宋成鏞)[1913~1993] 등 유작 19점과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제 출신 현존 작가 30점을 수록한 도록을 제작하고 김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를 하였다. 2002년 6월 22일 제1회 대한민국모악서예대전을 개최한 이래, 현재까지 매년 6월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05년부터는 대한민국모악서예대전과 함께 모악초대작가전을 개최하고 있다.
[현황]
2009년 현재 지부장과 부지부장 각각 1명, 이사 3명, 사무국장 1명 등 회원 29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서예협회 김제지부는 김제가 과거 서예의 본고장임을 우리나라 서단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김제시민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김제시의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