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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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豊聖堂 |
영어의미역 | Sinpung Catholic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 163-1[중앙11길 2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용엽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성당.
[설립목적]
전라북도 김제 시내에 있는 요촌성당 한 곳으로는 지역의 많은 신도들을 포용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1983년 한국천주교회 200주년을 기념하여 신풍성당을 설립하게 되었다.
[변천]
1981년 김제본당의 제19대 주임신부 오현택[가시미로]이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 138번지를 제2성당 부지로 매입하였다. 1983년 1월 김제시 신풍동 138번지의 대지와 현 신풍교회 대지[김제시 신풍동 163-1]를 교환하고 성당 건축을 시작하여 1984년 12월 16일 본당과 사제관을 준공하였다. 1985년 2월에 초대 주임으로 강인한[도미니끄] 신부가 부임하여 성모상과 평화상을 건립하였다. 1988년 1월 제2대 주임 이성용[마리아] 신부가 부임하였고, 같은 해 신풍수녀원이 개원하여 회양금[보나]·김현숙[루시아] 수녀가 부임하였다. 1991년 제3대 성태수 신부가 부임하고, 같은 해 소강당 및 회의실을 건립하였다.
[활동사항]
호남의 곡창 지대인 전라북도 김제 지역은 쌀의 주산지인데, 수입 농산물이 증가하면서 최근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농촌 실정이 어려워짐에 따라 신풍성당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농촌 운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지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신풍본당의 관할 공소로는 와룡·신암·용지·백자·요갓 등이 있다. 신풍성당의 대지 면적은 3,966㎡, 본당 건평은 264㎡이다. 김제 시내에 위치한 성당이라 신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계속 건물과 공소를 신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