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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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宣禧周旌閭 |
영어의미역 | Jeongryeo of Seon Huiju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두리 438-1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진돈 |
성격 | 정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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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석정려 |
건립시기/일시 | 1907년(순종 1) |
정면칸수 | 1칸 |
측면칸수 | 돌기둥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두리 438-1 |
문화재 지정번호 | 지정되지 않음 |
문화재 지정일 | 지정되지 않음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두리에 있는 개항기 효자 선희주의 정려.
[개설]
선희주(宣禧周)의 본관은 보성(寶城)으로, 수사 선약해(宣若海)의 후손이다. 부모님 병환이 위급해지자 두 차례나 손가락을 잘라 수혈하였고, 3년간 무덤 곁에 움막을 짓고 정성껏 돌본 지극한 효자로 벼슬과 이름이 적힌 정려를 받았다.
[위치]
김제시 부량면 신두리 438-1번지로, 부량면사무소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약 1.5㎞쯤 가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수로가 있다. 이 수로 다리를 넘어 400m쯤 가면 삼거리인데, 오른쪽 길로 약 10m쯤 가면 신양마을이다. 신양마을 한가운데에 정미소가 있고 그 뒤로 돌아가면 약 330.58㎡쯤 되는 공터가 있는데 이곳에 선희주 정려가 있다.
[변천]
선희주 정려각은 돌로 만들었으며 그 밑에 비가 세워져 있는데 주위에는 철제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다. 비석의 음기를 보면 1906년(고종 43) 11월에 명정되어 1907년(순종 1)에 정려각이 세워지고, 비석은 1910년(순종 4) 4월 22일에 세워졌다.
[형태]
정려각은 화강암 석질을 이용하여 만들었으며 2개의 사각형 기둥을 세우고 갓석을 팔작지붕 형태로 조각하였다. 중앙에는 오석으로 된 월석비가 있다.
[현황]
정려각 중앙의 월석에는 ‘효자증정이품자헌대부 의정부참정 홍문관태학사 겸 시강원시강관 선희주지려(孝子贈正二品資憲大夫議政府參政弘文館太學士兼侍講院侍講官宣禧周之閭)’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