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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1246
한자 金雲祥旌閭
영어의미역 Jeongryeo of Gim Unsang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 718-6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진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정려
양식 팔작지붕
건립시기/일시 1891년(고종 28)연표보기
정면칸수 1칸
측면칸수 1칸
소재지 주소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 718-6 지도보기
문화재 지정번호 지정되지 않음
문화재 지정일 지정되지 않음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김운상의 정려.

[개설]

김운상(金雲祥)은 효자로 널리 이름이 알려져 1891년(고종 28)에 동몽교관에 증직되고 정려기를 받았다.

[위치]

김운상 정려김제시 금구면 선암리 718-6번지 재넘어마을 옆에 영천재라는 김해김씨(金海金氏) 재각 앞에 있다. 금구면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원평 쪽으로 구길을 따라가면, 서도리 물레방아간을 거쳐 혜봉사(慧峰寺)가 나온다. 혜봉사를 지나 고갯길을 넘으면 혜성공업사가 나오는데, 이곳을 지나면 용반천이 지나가는 다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좌회전하여 영천마을 쪽으로 물길을 따라 약 600m 올라가 우회전한 뒤 500m 가면 영천재가 나온다. 김해김씨 삼현파(三賢派) 재각 영천재 앞에는 저수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재실 앞에 김운상 정려가 있다.

[변천]

김해김씨 영천재 재각을 새로 지으면서 김운상 정려도 이곳으로 옮겨진 것으로 본다.

[형태]

정면 1칸, 측면 1칸 규모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기둥 사이에 홍살문을 둘렀고 앞에는 태극 문양을 조각한 것이 있다. 둘레에는 돌기둥을 한 면에 4개씩 세우고, 돌난간을 연결하여 경계를 구분하고 있다. 수막새나 암막새 기와는 사용하지 않고 백회를 발라 처리하였다. 망새기와를 사용하여 외부로부터 오는 사특한 기운을 방어하고 있다.

[현황]

김해김씨 영천재 재각은 근래에 금구면 선암리로 옮겨져 마을 주민들이 이에 대한 현황을 잘 모르고 있으며, 김운상 정려도 이때 옮겨온 것으로 본다. 영천리 마을이장에게 김운상 정려에 대하여 물어보니 마을과 떨어져 있어 자세한 것은 알 수 없고, 대체적으로 김해김씨 중 삼현파라는 소리만 들었다고 증언하였다. 그 이외의 자세한 내용은 후손들이 여기에 살지 않아 심층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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