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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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孔協臣旌閭 |
영어의미역 | Jeongryeo for Gong Hyeopsi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 534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진돈 |
성격 | 정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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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석정려 |
건립시기/일시 | 1927년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 534 |
소유자 | 김영숙 |
문화재 지정번호 | 지정되지 않음 |
문화재 지정일 | 지정되지 않음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에 있는 효자 공협신의 정려.
[개설]
공협신(孔協臣)의 자는 찬경(贊京)이고 호는 죽포(竹圃)이다. 아버지는 공규영이고, 어촌(漁村) 공부(孔府)의 후손이다. 공협신은 성품이 슬기롭고 품행이 단정하며 어버이를 섬기는 정성이 또한 지극하여, 이를 후세에 귀감으로 삼고자 1927년 공협신 정려가 세워졌다.
[위치]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 534번지로, 양석마을에서 양석냉천으로 꺾어지는 부분에 위치한다. 공협신 정려 앞에 오래된 배롱나무가 있어 찾는 데 도움이 된다.
[형태]
공협신 정려는 돌기둥이 2개에 석판을 넣어 갓석을 올려놓은 석정려이다.
[현황]
1927년에 석정려를 만들어 후손들이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다. 석판에는 ‘효자학생곡부공공협신지비(孝子學生曲阜孔公協臣之碑)’라고 쓰여 있다. 2009년 현재 공협신의 고손자인 공용신의 처 김영숙이 관리하고 있는데, 현대건철에서 공협신 정려 주변에 건축 자재들을 쌓아놓아 잘 보이지 않는다.
[의의와 평가]
곡부공씨 공자(孔子)의 56세손 어촌공 공부의 후손인 공협신의 정려로, 공협신이 정려를 받았던 포장문이 집안에 남아 있어 근현대의 중요한 문헌자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