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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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郭孝恪旌閭 |
영어의미역 | Jeongryeo of Gwak Hyogak |
이칭/별칭 | 효자 곽효각 정려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 210-2[능제로 75-9]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진돈 |
성격 | 정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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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팔작지붕 |
건립시기/일시 | 1913년 2월 28일 |
정면칸수 | 1칸 |
측면칸수 | 1칸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 210-2[능제로 75-9]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효자 곽효각의 정려.
[개설]
곽효각(郭孝恪)은 곽채규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아버지 곽채규가 오래도록 아들이 없다가 느지막하게 얻은 아들이다. 곽효각은 이름에도 ‘효(孝)’자가 들어갔듯이 하늘이 내린 효자로서, 지극 정성으로 부모에 대한 효를 실천궁행하여 만경현(萬頃縣)의 유림들에게 훌륭한 귀감이 되었다.
[위치]
곽효각 정려는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 교동마을의 후손 집안에 위치하고 있다. 만경읍사무소에서 능제로 가는 길로 가다 학교를 미처 못가서 교동마을로 들어서는 남쪽으로 난 길을 따라 300m쯤 내려가면 곽효현 정려(郭孝炫旌閭)가 나온다. 곽효현 정려에서 50m쯤 더 가면 삼거리에 곽효각 정려가 있다.
[변천]
1904년(고종 41) 2월 명정(銘旌)되어 1913년 2월 28일 곽효각 정려를 건립하였다.
[형태]
곽효각 정려는 팔작지붕 겹처마 기와집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규모이다. 지붕의 힘을 지탱하기 위하여 네 귀퉁이에 보주를 세웠다. 기둥과 기둥 사이에는 홍살이 있다. 정려각 안에는 편액이 2개 걸려 있는데 하나는 ‘효자학생현풍곽효각지려(孝子學生玄風郭孝恪之閭)’라고 쓰여 있고, 다른 하나는 곽효각의 효행 사실을 기록한 정려기이다. 정려기는 전라도관찰사 김성근이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