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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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承芳院 |
영어음역 | Seungbangw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 96[아리랑로 1832-2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용엽 |
성격 | 사당|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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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맞배지붕 |
건립시기/일시 | 1856년(철종 7)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 96[아리랑로 1832-21]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에 있는 조선 후기 사당.
[개설]
승방원(承芳院)은 양헌(良獻) 정인(鄭絪)을 중심으로 국촌(菊村) 최철(崔哲), 풍천(楓川) 정수홍(鄭守弘), 복재(復齋) 정곤(鄭坤), 연화(漣華) 정임(鄭任), 벽성(碧城) 박문(朴雯)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제향이 모셔지고 있다.
[변천]
1856년(철종 7) 동래정씨(東萊鄭氏)가 주동이 되어 세울 당시에는 사당의 기능이 강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현판은 ‘승방서원’으로 걸려 있고 사당과 강당이 있어 서원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형태]
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 96번지[아리랑로 1832-21]에 위치한 사당은 전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 한 채와 강당이 있다.
[의의와 평가]
『금만의 유적』에서는 건립 연대를 1956년으로 기록하였으나, 『김제시사』에서는 건립 연대를 1856년으로 기록하였고, 여러 정황으로 보아 1856년이 맞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