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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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雙龍寺 |
영어의미역 | Ssangyong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 396[금산사1길 70-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홍식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 구승산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법성[속명 김용진]은 1945년부터 전국 명산을 돌며 산신기도에 열중하다가 병마에 시달리는 중생을 구제하고자 구도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신도들로부터 흠앙을 받아가며 1955년 쌍용사(雙龍寺)를 중창하였는데, 이 절은 대가람을 이룩한 영험도량으로 이름이 났다. 옛날에 정여립(鄭汝立)의 사당이었다고도 하며, 사당의 용마루가 남아 있다. 한편 쌍용사 내에 위치한 구성산 쌍룡사 안내문에는 창건자를 김금남[속명 김옥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현황]
쌍용사에는 대웅전과 연화탑, 염불전, 산신각, 명부전, 칠성각, 용궁각, 요사, 사천왕문 등 당우와 석조 조각품이 많다. 석탑과 미륵입불상, 약사여래불, 미륵좌불, 연화교 연꽃석등, 연두석, 석등, 창건비, 중창비, 용두석 등 마치 석불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에서 금산사 가는 길에 있는 금평저수지 아래 쌍용마을에서 좌측으로 700m 지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