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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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凰寺 |
영어의미역 | Bonghwang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오봉2길 474[오봉리 산5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홍식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봉황산(鳳凰山) 안에 있어 봉황사(鳳凰寺)라는 이름이 붙은 이 절은 1968년에 한 보살이 불당을 짓고 창건한 암자형 사찰이다. 기도처로 이름 나 무속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목조와가 3칸으로 지어진 법당은 오래 전부터 있어왔고, 요사채는 1991년 승려 강귀석이 건립했는데, 콘크리트 벽돌로 된 ㄱ자형 주택식 요사이다. 큰 방이 7개나 되는데 경을 읽는 경방(經房)으로 꾸며져 있다. 요사채 옆에 있는 석조미륵상은 1991년에 세워졌다.
[현황]
봉황사 앞에 있는 약 3,966.96㎡의 논밭은 봉황사의 불공답이다. 강귀석이 절을 오랫동안 관리해 오면서 2㎞나 되는 차도를 개설하고 포장을 해서 가파른 경사의 산길이지만 쉽게 오를 수 있다. 봉황사는 김제에서 전주 방향으로 금천호수를 지나 우측 금구면 오봉리 목련마을의 봉황산 쪽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