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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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仙精舍 |
영어의미역 | Geumseonjeongsa Temple |
이칭/별칭 | 금선사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 산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홍식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금선정사(金仙精舍)는 조선 중기 청련암이란 암자가 있던 사적지에 1955년 진운(眞韻) 최순록(崔順錄) 화상이 금선사(金仙寺)란 이름으로 창건했다. 현재는 금선정사(金仙精舍)란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원래는 삼성각과 요사만 있던 암자였는데, 1973년 승려 진관이 입적한 후 상좌인 설명수와 성천이 1989년 대웅전을 목조와가 팔작지붕으로 건립하여 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금선정사에는 선승인 정기환과 불교의식에 밝은 승려 명진이 조실로 있었고, 주지인 성천은 학승이자 법사승으로 대중 포교와 교화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현황]
금선정사는 김제시 금구면사무소에서 서남 방향으로 500m 지점 상신마을 인근 국도에서 좌측 남산을 향해 250m 정도 가파른 길로 올라가면 중턱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