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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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蘭瓦寺址 |
영어의미역 | Nanwasa Temple Site |
이칭/별칭 | 난와사지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석동리 132-2 일대 |
시대 | 고대/삼국 시대/백제 |
집필자 | 서홍식 |
성격 | 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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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백제시대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석동리 132-2 일대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석동리에 있는 백제시대 절터.
[변천]
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난와사(蘭瓦寺)는 백제 때 건립하여 1천여 년을 내려오다가 조선 후기에 없어졌다고 하는데, 그 때 절에는 비구 2명과 비구니 1명이 있었다고 한다.
[위치]
난와사 터는 성덕면 면소재지인 석동리 성덕초등학교 교문에서 동남쪽으로 100m 정도 떨어진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현황]
마을 사람들은 지금도 난와사 터 주변에 있는 논을 난와배미[난와사 소유의 논배미]라고 부른다. 또 서쪽에 있는 논을 난와사 승려가 직접 경영하던 논이라는 뜻으로 승하답이라고도 부른다. 아직도 절터에는 샘이 남아 있고, 주변에는 기와 조각과 그릇 조각이 흩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문헌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난와사가 백제 때 지어진 절이었다는 구전으로 미루어 이 지역에 대한 발굴조사가 이루어진다면 김제 지역 고대 사찰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