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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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堤中央病院 |
영어공식명칭 | Gimje Jungang Hospital |
이칭/별칭 | 중앙병원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교동 125-11[동서로 7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애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교동에 있는 종합 의료 기관.
[설립목적]
김제중앙병원은 지역 내 병원 시설 확충과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환자들의 병원에 대한 기대 수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김제중앙병원이 설립되었으며 2009년 11월 김제중앙노인요양병원을 개원하였다.
[활동사항]
종합병원 일반의 진료 외에 연중무휴 24시간 진료, 신종플루 거점 병원 지정 등 사회적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장례식장 빈소 중 522㎡ 규모의 귀빈실을 제외한 116㎡, 258㎡, 281㎡ 규모의 빈소를 영세민과 독거노인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07~2009년까지 3년간 김제사랑장학금으로 3,600만 원을 김제시에 전달했으며 공공복리 증진과 봉사활동으로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의의와 평가]
기독교적 기반 위에서 세워진 김제중앙병원이 개원 12년 만에 김제의 대표적인 병원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의료 수요에 대한 신속하고 합리적인 대처 때문이다. 이는 명성과 전통에 안주해 온 기존의 종합병원에 대한 경고이자 의료 환자들에게는 청신호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