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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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白鷗面農民會 |
영어공식명칭 | Baekgu-myeon Peasant Association |
이칭/별칭 | 백구농민회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애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있는 농민 단체.
[변천]
백구면 농민회는 김제시 백구면 농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08년 7월 18일 김진섭 창립준비위원장 등 50명이 창립총회를 갖고 기존에 해체된 농민회를 새롭게 재편 및 재창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실제 영농에 필요한 정보 제공, 기자재 공동 구매 관리, 농작물 판촉 강화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백구면 농민회에서는 2009년 11월 17일 여의도에서 열린 전국농민대회에 참가해 전국적인 농업 현안과 정보를 파악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백구면이 농민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농업 기반 환경 개선을 위해 어느 지역보다도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아왔음에도 불구하고 해체된 기존의 농민회를 새롭게 재창립하여 농민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한미FTA체결 결사저지 투쟁, 사료값·비료값 인하 운동, 면세유 수수료 폐지 운동 등 농업정책을 바로잡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황]
2008년 7월 창립총회를 통해 농민회장에 백구면 마산리 정판옥, 부회장에 백구면 반월리 최태수, 총무에 백구면 학동리 최재선, 감사에 백구면 석담리 윤여홍 등을 선출하여 임원진을 구성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백구면 농민회는 과거 농민회 활동이 본질적인 자립, 자생적 활동보다 대부분 외부 의존형, 행사 의존형의 행태를 거듭하다 지리멸렬해 온 점을 반성하고 자립적인 농민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내실 경영을 내세운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