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봉사 단체.

[설립목적]

김제청진회는 ‘밝은 김제, 새마음 청진’이라는 구호 아래 진취적인 사고와 봉사정신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1년 7월 1일 자생봉사단체로 창립된 이래 40여 년 동안 불우이웃이나 불우청소년 세대 등 지역 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활동사항]

환경보호 캠페인과 비인가 복지시설 생필품 전달, 불우노인 및 소외계층 위로행사를 비롯해 관내 불우학생 장학금 지원 등 폭넓은 지역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08년 12월 창립 제38주년을 기념하여 회원들이 자체 조성한 장학기금을 김제사랑장학재단에 기부했으며, 2009년 9월에는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열기도 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임원진은 회장, 전회장, 상임부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재무부장, 사무차장 각 1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8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