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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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堤市鄕友會 |
영어공식명칭 | Gimje Countryman Union |
이칭/별칭 | 김제향우회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애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친목 단체.
[설립목적]
김제시 향우회는 고향 김제의 소식을 나누고 발전을 바라는 한편 동향 출신들끼리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새천년을 맞이하면서 전국적으로 번진 고향 찾기, 옛 친구 찾기 운동은 향리 단위, 학교 단위, 동기 단위의 비정기적인 소수인들의 모임을 향우회란 큰 범주로 아우르면서 지역 단위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김제향우회도 이 영향을 받아 김제향우회를 비롯 읍면 단위로 향우회가 조직되었으며 현재는 현 거주지별로 향우회가 조직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활동사항]
홈페이지를 통해 고향 김제의 소식, 향우들의 근황을 주고받는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제 향우회는 연 1~2회 정기 모임을 갖고 향우회별 정기모임과 체육대회 개최, 홈페이지를 통한 안부 주고받기,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지평선 브랜드 농축산물 판촉 및 홍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09년 6월 15일 서울역에서 열린 지평선 농축산물 40여 종의 홍보판매관에 50여 명이 동참해 판촉 활동을 지원하고, 새만금 행정구역의 합리적 설정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현황]
2009년 현재 김제시 향우회를 비롯해 읍면별로는 16개 향우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여기에 재경노원향우회·재경관악향우회·재인천향우회 등 3곳의 주거지별 향우회를 포함하면 총 19개의 향우회가 운영되고 있다. 그중 재경노원향우회는 2009년 11월 24일 창립대회를 개최하였다.
[의의와 평가]
김제지평선축제가 2009년 130만 명의 관광객을 모은 전국 제일의 축제가 되면서 김제시 향우회의 활동도 김제 발전을 위해 판촉, 홍보, 서명운동 등 다양한 형태로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