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자원 봉사 지원 기관.

[설립목적]

김제시 자원봉사센터는 범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조정·지원·육성함으로써 민주시민의 공동체 의식 배양과 공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6월 김제시 자원봉사센터가 설립되어 위탁 운영되어 오다가 2007년 7월 김제시 직영으로 변경되었다. 2008년 5월 김제시 요촌동으로 이전하였다가 2009년 11월 다시 김제시 검산동으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자원봉사 활동의 의식 확산 및 기반조성, 자원봉사 수요처 발굴 및 자원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시행, 협력 체계 조직의 각종 봉사 활동 실적 통합 관리, 자원 봉사자 중심의 교육 훈련 및 관리, 전산망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훈련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7년 12월 김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독거노인·영세민 등에 대해 수지침, 지압, 쑥뜸, 음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을 하는 ‘찾아가는 이동봉사’와 ‘해피홈 운동 추진’ 등으로 자원봉사 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김제지평선축제를 비롯한 김제시의 행사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보호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2009년 10월 김제지평선축제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아트풍선을 시연하여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조직은 센터장 1명, 사무국장 1명, 사무직원 1명, 교육코디네이터 1명, 전산코디네이터 1명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