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김제시청 소속 여성 복지 시설.

[설립목적]

김제시 여성회관은 여성의 사회 교육 확대 및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3년 5월 14일 김제시 검산동에 건물 공사를 착공해 1994년 11월 22일 준공했으며, 1995년 4월 21일 노인여성복지회관으로 개관하였다. 1997년 3월 19일 김제시 여성회관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2008년 5월 6일 김제시 검산동에서 요촌동으로 이전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김제시 여성회관 운영 및 시설물 관리, 연간 및 분기별 여성교육 운영 계획 수립, 수강생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 개최, 동아리 및 놀이방 관리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김제시 여성회관에서는 2009년 11월 18~19일 양일간 2009년 노래교실·밸리댄스 등 8개 분야에 걸친 수강생 발표회와 제과·제빵·요리·한지 공예·포크아트·POP글씨 등 5백여 점에 이르는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하였다.

[현황]

전체 면적 1991㎡에 3층 건물로, 1층에는 영·유아 놀이방과 독서실, 2층에는 청소년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교육실, 휴게시설, 3층에는 6개의 강의실, 조리실습실과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강당이 있다. 2009년 현재 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김제시청은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복지를 위하여 인재양성과 산하에 전담 직원 5명을 배치하여 김제시 여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