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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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萬頃農工團地 |
영어공식명칭 | Mangyeong Agro-industrial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몽산리 10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상민 |
성격 | 농공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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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214,000㎡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몽산리 106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몽산리에 있는 농공단지.
[건립경위]
만경농공단지는 신행정수도의 배후 중심지로 공업 입지 제공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990년 1월 24일 농공단지로 지정 승인되어, 1991년 2월 8일부터 1991년 12월 15일까지 총 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변천]
1991년 12월 15일 농공단지 준공 인가를 받았으며, 1999년 3월 12일 농공단지 관리기본계획이 고시되고 2003년 1월 24일 농공단지 관리기본계획이 변경 고시되었다.
[구성]
총면적은 21만 4,000㎡, 분양 면적은 18만 4,000㎡이다. 이 중 산업시설 구역은 18만㎡, 지원시설 구역은 4,000㎡이다. 주로 석유화학, 음식품 제조, 운송장비, 비금속 등의 업체들이 입주해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17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이 중 가동 업체는 16개이다. 고용 인원은 343명[남 301명, 여 42명]이고, 연간 생산액은 2,108억 원이며 수출액은 1백만 달러이다.
만경농공단지는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계되어 산업단지로서 입지 조건이 좋으며, 철도와 도로, 항만 등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어 입주 업체들의 물류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 등 대외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농공단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