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037 |
---|---|
한자 | -養鷄 |
영어공식명칭 | Yongseong Poultry Farming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용암리 27-4[금백로 731-12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남호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용암리에 있는 양계 영농업 협동조합.
[개설]
영농조합은 경제적으로 열악한 처지에 있는 농민들이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공동으로 물자의 생산·구매·판매·소비 등의 일부 또는 전부를 협동으로 영위하는 단체이다.
[설립목적]
용성양계는 영농 활동에 필요한 각종 편의 및 효율적인 영농 서비스를 제공하여 조합원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5년 8월 지역 축산 농가 5명이 자본금 2억 8000만 원 및 산란계 15만 마리로 영농조합을 설립하였으며 같은 해 10월 전주시에 직판장을 개장하였다. 1997년 4월 용성양계단지를 조성하였으며 계사 3동, 창고 2동, 저온창고 1동, 달걀선별장 1동, 육추실 1동, 계분비료창고 2동, 관리사 1동, 소독실 1동을 증축하였고 자본금은 총 4억 9000만 원으로 증자되었다.
2002년 9월에는 액란가공공장이 설립되었고, 2003년 4월에는 산란계사 5동이 증축되었다. 2004년 2월에는 경기도 하남시에 달걀 집하장을 개업하여 GS슈퍼, 롯데슈퍼, 신세계식자재, 현대식자재 등에 납품을 시작하였다. 2008년 3월에는 유기질비료[계분가공비료] 공장 설비가 완공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녹차란·한방란 등 고품질 친환경 자연란의 생산 및 판매와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1년 8월에는 2001 ISO품질인증시스템이 승인되었다. 2007년 11월에는 친환경 농산물[무항생제 축산물]로 인증되었다.
[현황]
2009년 현재 상시 근로자는 7명이고, 농장 부지 면적은 9,000㎡이며, 연간 총매출액은 약 28억 원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