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원예농업 협동조합.

[개설]

협동조합은 경제적으로 열악한 처지에 있는 농민들이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공동으로 물자의 생산·구매·판매·소비 등의 일부 또는 전부를 협동으로 영위하는 단체이다.

[설립목적]

김제원예농업협동조합은 양잠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에 필요한 각종 편의 및 효율적인 영농 서비스의 제공을 통하여 양잠 농업인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9년 10월 15일 김제군 원예협동조합으로 설립되었으며 1962년 9월 15일 농협중앙회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1989년 9월 농산물 공판장의 개설을 승인받았으며 1990년 11월에는 신용사업부가 신설되었다. 1993년 10월 농산물 종합 유통 시설인 공판장, 직판장, 선과장, 저온창고를 준공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김제원예농업협동조합에서는 지도 구매, 금융, 농산물 경매, 농산물 유통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현재 조직은 조합장 1명, 이사 7명, 감사 2명, 전무 1명, 상무 1명, 직원 17명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 매출액은 경매 사업 160억 원, 유통업 40억 원, 구매업 20억 원 등 총 22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