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이루어지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 물품 매매업.

[개설]

상업은 넓은 의미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재화의 사회적 유통 활동을 의미한다. 좁은 의미로서의 상업은 단지 상인의 영리 목적에 의해 행해지는 재화의 매매 활동만을 가리킨다. 좁은 의미에서의 상업은 도매업과 소매업으로 구분된다. 도매상은 중개상, 배급업자, 중간상, 제조업자 대리인, 브로커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려진다. 소매상에는 잡화상, 전문점, 백화점, 연쇄점, 소비조합, 쇼핑센터, 슈퍼마켓, 노점상, 행상 등이 있다. 또한 정보 통신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홈쇼핑, e-Business 등의 새로운 상업의 형태가 출현하고 있으며 이들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현황]

1. 시장 현황

2007년 현재 전라북도 김제시에는 정기시장 1개소, 일반시장 1개소, 대형점 1개소 등이 있으며 전체 부지 면적 총 19,094㎡ 규모에 정기시장이 768㎡, 일반시장이 4,560㎡, 대형점이 13,766㎡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또한 건물 연면적의 경우 정기시장이 826㎡, 일반시장이 7,949㎡, 대형점이 22,420㎡인 것으로 나타났다.

2. 업종별 현황

2007년 현재 전라북도 김제시의 도매업 및 소매업 사업체수는 1,729개이며 종사자수는 3,889명[남 2,143명, 여 1,743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운수업의 경우 사업체수는 722개, 종사자수는 1,332명[남 1,200명, 여 132명]이다. 숙박 및 음식점업의 경우 사업체수는 932개, 종사자수는 2,030명[남 660명, 여 1,37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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