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소속 지점.

[설립목적]

한국전력공사 김제지점은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안정적인 양질의 전력을 공급하고 이와 관련된 송배전 설비를 철저히 정비·관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46년 4월 3일 남전 군산지점 이리영업소 김제출장소로 발족하였다. 1961년 7월 1일 조선전업·경성전기·남선전기가 통합되어 한국전력(주)으로 발족함으로써 1974년 7월 15월 한국전력(주) 전주지점 김제영업소로 개소하였다. 1982년 1월 1일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사 김제지점[3급]으로 승격되었으며, 1987년 2월 2일 김제지점은 3급지에서 한 단계 격상된 2급지로 바뀌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전력공사 김제지점은 수익의 증대, 소통 및 혁신 마인드 확산, 손실 발생의 최소화로 가치 창출, 무결점 선로 운영, 그리고 변화를 즐기는 문화 정착 사업에 업무의 역점을 두고 있다.

[활동사항]

한국전력공사 김제지점은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SI 시스템을 이용하여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력을 공급하고, 불량 배선을 사전에 예방하며, 사고 처리를 위한 고객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친절한 고객 관리를 위한 실시간 민원처리실을 운영하며,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업무 서비스 제공 등의 활동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사전 사고 예방과 점검을 위한 24시 대기 고객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전기 설비 점검 및 공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한국전력공사 김제지점은 지점장 아래 2개 팀[고객지원팀·전력공급팀]을 두고 있다. 2016년 4월 현재 회선수는 27회선, 지지물은 91,350본, 변압기는 13,439대, 차량은 10대이며, 고객호수는 총 81,076호로 판매량은 83,534,264kWh, 판매수입은 81억 480만 9203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