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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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羅甲淳 |
영어음역 | Na Gapsun |
이칭/별칭 | 이운(怡雲)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승대 |
성격 | 한학자|서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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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 |
성별 | 남 |
생년 | 1885년 |
몰년 | 1992년 |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한학자이자 서예가.
[개설]
호는 이운(怡雲)으로, 1885년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서 태어났다.
[활동사항]
나갑순(羅甲淳)은 석정(石亭) 이정직(李定稷)[1841~1910]의 문하생으로 유재(裕齋) 송기면(宋基冕)과 교류했으며, 간재(艮齋) 전우(田愚)의 문하에서 성리학 등을 강론하였다. 이정직은 호남 유학을 대표하는 학자로 해학(海鶴) 이기(李沂), 매천(梅泉) 황현(黃玹)과 더불어 호남3걸(湖南三傑)로 일컬어진다. 이정직의 묘지명 첫 구절에 “호남 지방의 수재 나갑순이 천리에 찾아와서 그 스승 석정 이공 휘 정직(定稷) 자(字) 형오(馨五)의 유문(遺文)을 받으러 묘갈명(墓碣銘)을 청하여…….”라고 기록되어 있다.
[저술 및 작품]
유집으로 『이운수록』과 『이운과록』 등이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