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865 |
---|---|
한자 | 姜參 |
영어음역 | Gang Sam |
이칭/별칭 | 송학(松鶴)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조종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채수환 |
성격 | 문신 |
---|---|
출신지 |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조종리 |
성별 | 남 |
생년 | 1812년 |
몰년 | 1864년 |
대표관직 | 승정원 우승지 |
[정의]
조선 후기 김제 출신의 문신.
[활동사항]
호는 송학(松鶴). 어릴 때부터 학문이 뛰어나 20세에 초시에 합격하고 29세 때에 대과에 합격하였다. 이후 동관국승을 지내다가 외직을 거쳐 내직인 나시랑·예시랑에 영전되었다. 이후 영암군수에 임명되어 임기를 마치고 내직으로 돌아와 태상예빈 등을 거쳐 승정원우승지에 올랐다. 그 후 신병으로 현직에서 물러났다가 장흥부사에 임명되었으나 얼마 후 집에 돌아와 병으로 죽었다. 평소 생활이 청렴하여 집에 베 한 필이 없어 나라에서 내린 하사금으로 장례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