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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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吳善謙 |
영어음역 | O Seongyeom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채수환 |
[정의]
조선 후기 김제 출신의 문신이자 의병.
[가계]
본관은 보성(寶城). 자는 우도(友道), 호는 돈암(遯庵). 판서(判書) 오점(吳漸)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병절교위(秉節校尉) 오사언(吳士彦)이다. 손자로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일으킨 오천구(吳天久)가 있다.
[활동사항]
오선겸(吳善謙)은 참봉(參奉)을 지냈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종숙(從叔)인 참봉 오사영(吳士英), 교관(敎官) 오수균(吳秀筠) 등과 더불어 군량을 모아 가동(家僮)을 거느리고 용화산(龍華山)에 이르렀으나 이미 난이 평정된 뒤인 탓에 귀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