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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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存厚 |
영어음역 | Jeong Jonhu |
이칭/별칭 | 중직(重直),고암(顧庵)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창섭 |
[정의]
조선 후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효자.
[활동사항]
정존후(鄭存厚)[1778~1843]는 1803년(순조 3) 아버지가 병석에 누웠는데, 소의 생간을 먹어야 효험이 있다는 말을 듣고 소를 도살하는 것을 허락해달라고 관에 청하였다. 당시 개인의 집에서 소를 잡는 것은 불법이었지만, 지극한 효성에 군수가 감탄하여 도살을 허락하였고, 소의 생간을 먹은 아버지는 병이 나았다.
[상훈과 추모]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리에 정존후 정려(旌閭)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