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7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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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羅八紀 |
영어음역 | Na Palgi |
이칭/별칭 | 숙거,월암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창섭 |
성격 | 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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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 |
성별 | 남 |
생년 | 1623년(광해군 15) |
몰년 | 1676년(숙종 2) |
본관 | 나주 |
대표관직 | 제주판관 |
[정의]
조선 후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숙거(叔擧), 호는 월암(月岩). 아버지는 나환(羅瓛)이고, 동생은 나구기(羅九紀)·나백기(羅百紀)이다.
[활동사항]
나팔기(羅八紀)[1623~1676]는 1651년(효종 2)에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이 되었고 사헌부감찰을 거쳐 남포현감을 지내다가 부모를 봉양하기 위해 관직에서 물러났다. 얼마 후 조정에서 다시 불러 희천군수, 곡산군수, 제주목사 겸 판관 등을 거쳤다. 효종이 북벌 계획을 수립할 때 뽑은 여덟 장사 중 한 사람이었다.
[묘소]
전라북도 김제시 신월동 갈촌마을 서쪽 산에 묘소가 있다.
[상훈과 추모]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하정리에 있는 학당서원에 배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