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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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祖仰寺所藏妙法蓮華經券第- 券- |
영어의미역 | Myobeopyeonhwagyeong of Joangsa Temple |
이칭/별칭 | 『법화경』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종교/불교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 431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나종우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8년 8월 1일 - 조앙사소장묘법연화경 권제1, 권1-7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14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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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조앙사소장묘법연화경 권제1, 권1-7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불경 |
간행자 | 영각사 |
간행연도/일시 | 1539년 |
소장처 | 조앙사 |
소장처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 431 |
문화재 지정번호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 조앙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기 불경.
[개설]
조앙사(祖仰寺)는 1915년 진묵대사(震默大師)를 숭상하기 위하여 창건한 사찰이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줄여서 『법화경(法華經)』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천태종의 근본 경전으로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음을 기본 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경(華嚴經)』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 사상의 확립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으며, 삼국시대 이래로 가장 많이 유통된 불교 경전이기도 하다.
[서지적 상황]
1539년(중종 34) 해인사의 말사였던 덕유산 영각사에서 7권 28품의 『묘법연화경』을 중각하였는데, 이 때 중각한 것을 조앙사에서 보관,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조앙사소장묘법연화경 권제1, 권1-7은 제1권의 「변상도(變相圖)」와 제7권 중각에 대한 연기가 명확하여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 2008년 8월 1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1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